협회공지사항

(보도자료-07.6.1)창립 제30주년 기념 제7회 치과위생사의 날 및 제29회 종합학술대회

등록일2007-06-02조회46617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30주년 기념 제7회 치과위생사의 날 및 제29회 종합학술대회 홍보 보도문 (2007. 6. 1) ------------------------------------------------------------------------------------- 창립 제30주년 기념 제7회 치과위생사의 날 및 제29회 종합학술대회 주 제 : The Will & Vision 일 시 : 2007. 7. 6 ~ 7(금/토) 장 소 : 그랜드힐튼호텔 주 최 :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30주년 기념 제7회 치과위생사의 날 및 제29회 종합학술대회가 “The Will & Vision”이라는 주제로 7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치과위생사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주제에서 시사하는 바는 치과위생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해보고 치과위생사의 미래비전을 규명해 보고자 함이다. 그동안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는 전문적인 업무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활동을 하였고, 특히 2006년에는 영·유아 및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자로서 자원봉사자 역할을 충실하게 실시하였다. 올해는 특히 의료법개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업무의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추어 학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를 위한 초청특강으로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미래여성연구소의 소장인 김미경원장의 초청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김미경원장은 “MBC주부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아침 프로그램의 초청강사로 활약하면서 일명 스타강사로 부상한 강사이며, KBS 인간대학을 비롯하여 주요 대기업의 인력개발 교육 프로그램의 초청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IMF가 좋다 (98' 출간), 여자이기 때문에 당하지 말고 당차게 살아라 (2000' 2월 출간) 등이 있다. 그 외 학술강연으로 먼저 7월 6일은 지역사회구강보건과 임상분야로 나누어, 지역사회구강보건분야의 학술강연인 “방문구강보건사업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강릉치대 정세환교수가, 임상분야 학술강연인 ‘What do we do laser?’ 를 은희종 예인치과원장이 각각 강연한다. 이어 다음 날인 7월 7일에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 업무확대를 위한 법률적 근거와 변화”라는 주제로 연세치대 김종렬교수가 강연하고, 임상분야는 서울치대 금기연 교수가“치아미백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료개방과 관련하여 예치과병원의 박인출원장이 “의료개방화 시대 치과전문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자유연제의 내용으로는 청각장애인의 구강보건진료 및 교육(박주미/21세기 치과의원), 파킨슨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혜영/신구대학전공심화과정,분당차병원), 알고하자! 레이저-임상적 적용과 환자 상담(김보영/뿌리깊은치과), 미세 치근단 수술을 이용한 근간치료법에 있어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정명옥/경북치대병원), 치위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유자혜 /한국치위생교육학회), 치과종사자의 고용계약에 대한 인식도 및 실태조사(심수현/극동정보대학), 금연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범선미/서울대학병원), 치석의 전자현미경적 관찰 및 세균동정에 관한 연구(장계원/진주보건대학), 구역화를 통한 오염의 최소화(안지숙/라비안치과의원), 병(의)원에서 중간관리자의 업무(오상환/건양대학교) 등 회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포스터섹션과 구강보건교육매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전국 60여명의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이 명예기자로서의 출범을 알리는 제5대 명예기자 발대식이 거행되게 된다. 아울러 전년도에 이어 계속되는 “협회 회관건립기금 5억 만들기”를 위한 1인1구좌 갖기 캠페인과 “교육매체자료집”배부, 캐릭터 상품 전시”등이 기획되어 있으며, 회원들에게 치과관련 재료 및 기구 정보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시부스도 관련 업체끼리 한데 모아 전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협회 창립“30주년 기념식”은 7월 6일 오후 5시부터 컨벤션센타 Convention Hall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가칭 시절에서 사단법인 발기 30년에 이르는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다양한 영상물과 함께 협회의 역사를 담은 30년사의 출판 기념을 병행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에서 착용하는 유니폼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야심차게 기획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 마련될‘photo zone'과‘History multimedia zone' 또한 신선한 시도로, 많은 축하 내빈 및 전국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거리로 각인시키게 될 것이며, 축하공연으로 준비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역시 창립 30주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협회는 다가오는 7월 6일과 7일로 예정되어 있는 일련의 창립 기념행사가 전국의 치과위생사 모두에게 참여의 기쁨과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만끽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내빈들에게도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한국 치과위생사 공동체의 결속력을 피부로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